풀어라 술술~! 토요일에 만나는 인형극 보따리 -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1년 「꿈다락 토요문화학교」 운영-
□ 대전학생교육문화원(원장 정회근)은 음악, 공연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개설 필요성 증가에 따라 (사)색동회 대전지부와 협력하여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<풀어라 술술~ 인형극 보따리>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. ○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 문화콘텐츠를 기획·제작하는 경험을 통해 능동적 문화예술 제공자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, 건강한 여가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하여 가족 오픈형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였다. ○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기별 13회씩 총 2기를 운영 예정이다. 1기 ‘크로마키 인형극’은 참여자가 창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크로마키 기법을 활용한 인형극 콘텐츠 제작, 2기 음악인형극은 노래, 연주 등을 통한 이야기 표현 및 인형극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. ○ 운영대상은 대전 관내 초등학생 3~5학년으로 기별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. 1기 수강생은 4월 8일(목)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,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(☎229-1439)로 확인할 수 있다. 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“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,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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