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유일! 도서관 내 어린이 창작 공간! <해봄>에서 즐겨봄! - 대전학생교육문화원, 어린이 창작 공간 「해봄」 오픈-
□ 대전학생교육문화원(원장 정회근)은 유‧초등학생의 창의적 상상력 발현 및 독서 흥미 제고를 위해 대전 지역 최초의 도서관형 어린이 창작 공간 「해봄」조성을 마치고, 오는 6월 24일(금)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. ○ 1층 어린이자료실 내에 위치한 「해봄」은 책을 읽으며 상상한 것을 다양한 재료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, 단순한 독서를 넘어 어린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‘무엇이든 해볼 수 있는’ 신나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. ○ 「해봄」에는 그리기와 만들기 도구뿐 아니라 또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과 블럭, 버튼프레스 등 메이킹 도구까지 다양한 재료와 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며, 오픈 일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디폼블럭 체험을 특별 운영한다. 또한, 6월 26일(일)에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‘6월의 해봄: 캔버스 액자 꾸미기’ 활동이 진행된다. ○ 「해봄」의 이용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초등학생 대상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용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. 공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(☎229-1439)로 확인할 수 있다. □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“독서 기반의 창작 공간 조성을 통해 우리 문화원이 어린이의 상상력 발현과 호기심 충족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라며, 타 기관과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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